연천군 군남면 진상리와 왕림리를 잇는 도로가 내년말까지 확포장된다.
275 군에 따르면 이 지역의 발전을 위해 모두 28억8천여만원의 예산을 확보, 내년말 완공목표로 농어촌도로 101호선인 진상리와 왕림리 구간 3.15㎞를 확포장할 계획이다.
군은 이를 위해 실시설계를 마치고 연말에 착공할 방침이다.
이 구간은 현재 비포장 도로로 농민들이 농산물을 수송하는데 불편을 겪고 있다.
/연천=장기현기자 khja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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