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이천우체국 중리동 신청사로 이전 11일 오픈

이천우체국이 이천시 창전동에서 중리동 456 3번 국도변에 건립된 신청사로 이전, 오는 11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신청사는 연면적 905평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넓은 주차공간에다 휴게실 등이 마련돼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김영대 이천우체국장은 “고객을 위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우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gib.co.kr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