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농업인 22명 러시아 연해주 방문

용인시 농업인 22명은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에 따라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5일부터 10일까지 러시아 연해주 농업현장을 방문한다.

이들은 연해주의 양동농장을 비롯 관광농장, 농산물가공공장 등을 둘러본 뒤 투자 적격지와 투자방식을 모색할 방침이다.

이번 방문에는 농업인 이외 이정문 시장이 동행한다.

/용인=강한수기자 hska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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