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금곡동에 오는 2004년말까지 장애인복지회관이 건립된다.
13일 시에 따르면 장애인에 대한 재활치료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49억여원을 들여 오는 2004년 말까지 금곡동 615의10 일대 부지 3천144㎡ 지하 1층 지상 3층 건축연면적 2천975㎡규모의 장애인 복지회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시는 내년 3월말까지 국비 및 도비 등을 확보하고 잔여부지 매입을 완료한 뒤 7월부터 실시설계에 이어 공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남양주=최원류기자 wrchoi@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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