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제설모래.적사함 재정비

가평군은 겨울철 노면결빙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덤프트럭 2대, 굴삭기 1대 등을 동원해 사고다발지역인 국도 46호선 빗고개와 은고개, 국도37호선 구간중 개누리고개와 솔고개 등 300여곳에 적사함을 정비했다.

군은 또 모래주머니 3천포대와 염화칼슘 등을 비치하고 안전장비 및 인원확보 등을 통해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교통두절과 사고예방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가평=고창수기자 cskh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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