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역 초등학교 교사들의 미술작품 전시회가 오는 23∼25일 복사골문화센터 2층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에는 초등학교 교사 47명이 출품한 서양화, 동양화, 서예 작품 등이 선보인다.
부천 초등교사 미술협의회 이명임 회장(43·여·계남초교)은 “출품 교사들 대부분이 미술을 전공하고 각종 미전이나 서예대전 등에서 입상 경력이 있는 교사들로 꾸준하게 작품활동을 해오고 있어 작품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부천 초등교사 미술협의회는 지난 96년부터 매년 미술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
/부천=강영백기자 kyb@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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