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을버스 운송사업자를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지역은 ▲장하동과 양상동∼중앙역 ▲사동과 상록구청∼한양대역 ▲사사동∼반월역 ▲반월공단 순환노선 ▲선부동 뗏골∼제일종합시장과 안산역 ▲화정동과 와동 및 고잔1동∼고잔역 ▲대부동 순환노선 등 7개 노선이다.
시는 차고지, 정비와 세차 등 운송부대시설 확보 여부와 차량 확보대수, 배차간격, 차량 종류 등을 심사한 뒤 내년 4월께 사업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안산=김재홍기자 kimjh1@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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