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취자의 사연들을 보면 평소 놓치고 살아온소중한 것들을 되돌아볼 수 있어 항상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가수 겸 DJ 유열이 KBS의 라디오 프로그램 ‘유열의 음악앨범’을 진행한 지 8년만에 오는 17일로 3천회를 맞는다.
”17일이면 3천회를 맞는 음악앨범은 8일 오후 7시 여의도 KBS홀에서 감사 콘서트를 마련한다. 이번 감사 콘서트에는 피아니스트 김광민, 색소폰 연주자 대니 정, 재즈보컬리스트 나윤선과 그녀의 밴드, 박미경, JK김동욱, 박정현, 박효신, 성시경 등라이브 실력파들과 함께 80년대 전성기를 구가했던 그룹 다섯손가락의 멤버 이두헌과 임형순도 한 무대에 선다. 이번 무대에서 그의 노래도 감상할 수 있다.
그는 내년에 정규 앨범 외에도 외국 아티스트와의 기획앨범 , 첫 베스트 음반도출시할 예정이라면서 공연 투어로 DJ로서 뿐만 아니라 가수로서도 팬들에게 다가가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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