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올해 개인택시 104대를 증차한다.배정은 법인택시 기사 80대, 버스 운전자 24대 등이다.
이에 따라 부천지역 택시는 개인택시가 전체의 67.2%인 1천936대, 8개 회사 법인택시 947대 등 모두 2천883대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00년부터 3년간 300대를 증차한다는 계획에 따라 2000년 100대, 지난해 109대에 이어 올해 104대를 증차해 당초보다 13대가 늘었다”며 “내년에도 수급조사를 위한 용역을 다시 실시해 3년간 증차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강영백기자 kyb@kg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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