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여성회관은 16∼23일 제19기 수강생을 모집한다.모집분야(괄호안은 인원)는 기술·기능, 정보화, 외국어, 문화, 취미·특별교육 등 5개 과정 26개 과목(2천488명)이다.
시는 이번 과정부터 요리나 미용 등 직업으로의 활용가능성이 높은 과목을 새로 개설했고 요가와 스포츠댄스 등 일부 취미과목은 직장인들을 위해 야간에도 시간을 배정했다.
선발된 수강생은 내년 1월3일부터 4월26일까지 일정에 따라 교육을 받게 된다.
/군포=설문섭기자 mssul@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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