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4강 신화를 자축하는 축구사랑 송년음악회가 18일 오후 7시 안양시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안양 연고 프로축구단인 LG치타스와 문예회관이 공동 주최하고 대학당 안경원이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박영린이 지휘하는 코리아콘서트 오케스트라와 색소폰 김원용, 메조소프라노 김유경 등이 협연한다.
이번 공연은 무료이며 안양 LG치타스 축구단 선수들이 자리를 함께 한다.
또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축구공과 CD 각 50개, 가습기, 가족사진촬영권, 콘도 무료이용권, 점퍼, 화장품세트 등 푸짐한 경품이 관람객들에 지급된다. 문의(031)389-5362
/안양=구재원기자 kjwoo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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