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 지원을 받고 있는 ㈜드림픽쳐스 21과 RG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대한민국 만화대상에서 우수상과 특별상을 받았다.
드림픽쳐스 21이 수상한 작품 ‘레카’는 10개의 보물섬을 찾는 내용의 TV시리즈로 교육적 가치가 높고 첨단장비를 동원한 점이, RG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I Love Picnic’은 3차원 애니메이션으로 북극에 살던 곰이 3일간 소풍을 떠난 이야기를 재미있게 그린 점이 각각 평가받았다.
시는 민선2기에 들어서 만화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이들 업체는 시와 경기도 등이 설립한 부천소재 재단법인 경기디지털아트하이브 및 만화산업종합지원센터 등에 입주, 활동하고 있다.
/부천=강영백기자 kyb@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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