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자녀를 둔 맞벌이 및 영세민 주부들을 위해 시립어린이 집 2곳을 개소한다.
24일 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에 따르면 현재의 금정동사무소 일부와 군포1동 소재 옛 보건소건물 등 2곳에 시립어린이 집을 빠르면 내년에 신축할 계획이다.
시는 이에 따라 금정동사무소중 민원실로 사용했던 건물내부를 모두 7억5천만원을 들여 리모델링한 후 8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군포=설문섭기자 mssul@kgib.co.kr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