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내년 예산 8천913억원 확정

내년 성남시 예산이 일반회계 6천383억9천537만6천원,특별회계 2천547억662만4천원 등 8천931억200만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올해 예산 7천906억2천326만9천원보다 11.4%인 1천24억7천873만1천원이 증액된 규모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지방세수입 2천489억6천372만4천원, 세외수입 1천514억8천896만3천원, 재정보전금 1천407억1천687만2천원 등으로 자체수입은 84.77%인 5천411억6천955만9천원이다.

기능별 세출내역은 일반행정비 1천214억5천64만7천원,사회개발비 2천510억7천419만1천원,경제개발비 2천497억1천57만4천원,민방위비 21억4천967만1천원,지원 및 기타경비 140억1천29만3천원 등이다.

특별회계 기능별 세출내역은 경영수익사업 2억5천115만1천원, 새마을소득 특별지원 1억6천629만4천원, 유료도리관리 10억4천645만7천원, 교통사업 747억2천564만6천원, 상수도사업 596억3천972만5천원, 의료보호 19억7천70만3천원, 소득주민 생활안정 3억1천만원,주거환경개선 1억7천766만원, 토지구획정리 23억5천531만3천원, 주택사업 21억9천897만9천원, 공영개발사업 948억5천247만8천원, 하수도사업 170억1천221만8천원 등이다.

시 관계자는 “내년 예산은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에 역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말했다.

/성남=이진행기자 jh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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