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상면과 하면 현리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도시계획도로가 최근 완공됐다.
25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총공사비 12억2천여만원이 투입된 상면 연하리 우체국 옆 도시계획도로는 길이 303m 너비 12m로 주민들의 생활편의 증진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13억3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인 하면 현리 조종고∼수색대간 길이 669m 너비 8m의 현리 도시계획도로는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함은 물론 지역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가평=고창수기자 cskh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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