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부모님

부모님

김은미 <화성 팔탄초등2>

부모님의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속으로는 마음이 아플텐데

겉으로는 방실방실

웃는 부모님

나를 키우느랴 이 고생 저 고생

나를 키우느랴 웃음이

1배 더 늘었나보지.

역시 부모님은 늘 내 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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