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전자정보시스템을 갖춘 도서관이 들어선다.
13일 시에 따르면 모두 240억원을 들여 분당구 구미동 16 일대 부지 5천282㎡에 전자정보시스템을 갖춘 시립도서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 도서관은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연면적 1만㎡)로 시는 하반기중 지방재정계획에 반영, 세부 건립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지구단위계획구역상 도서관 부지인 이곳은 현재 주민들을 위한 게이트볼 및 배드민턴장 등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현재 성남에는 분당 2곳을 비롯, 도·시립 도서관 5곳이 운영되고 있다.
/성남=이진행기자 jh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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