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지역 문화재와 역사,관광자원 등을 국내외 관광객 및 주민 등에게 안내할 문화유산해설사 10명을 다음달 28일까지 모집한다.
문화유산해설전문가로 선발되면 문화재청 등 전문기관의 위탁교육과 전문교육 등 일정기간 기본 및 소양교육을 받은 후 문화유적지와 유물전시관 등에 배치, 안내 및 홍보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자격은 20세 이상의 주민으로 역사관련학과 졸업자,퇴직교원,퇴직공무원,향토사가,전문대 졸업 이상의 가정주부 등이다.
다만 영어와 일어 등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하며 이력서를 하남시청 문화체육과로 직접 접수하거나 우편접수하면 된다. 문의(031)790-6064
/하남=강영호기자 kangyh@kgib.co.kr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