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제일시장 '대폭정비'

의정부지역 최대 재래시장인 의정부 제일시장에 대한 환경개선사업이 추진된다.

20일 시에 따르면 5억2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상반기중 낡은 상가들이 몰려 있는 제일시장 통로변 (넓이 3천519㎡) 아케이트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공사방법은 H빔 구조에 방염천막을 설치, 기존 점포들과 노점 좌판의 무질서한 상품진열을 정리하는 방식으로 공사가 완공되면 시장 중앙통로가 확보돼 쾌적한 시장 으로 변모된다.

/의정부=김현태기자 kht@kgib.co.kr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