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비상진료체제 가동

오산시는 설 연휴기간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관내 보건소를 비롯한 의료기관 12곳을 대상으로 24시간 진료체계에 들어가고 약국도 지역별로 4분의 1씩 운영, 환자 및 주민들이 의약품 구입에 불편이 없도록 하기로 했다.

시는 또 환자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응급치료가 가능토록 시청 및 보건소내 상황실을 운영. 응급환자 발생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오산=이관식기자 ks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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