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세계화에 따른 자치단체의 국제 감각을 넓히기 위해 우호 및 자매도시간 교류를 확대한다.
시는 이에 따라 우선 오는 8월 우호도시인 일본 시바타시와 교환경기를 열고 10월 홈스테이 참여인원 교류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이에 앞서 다음달부터 9월까지 중국 단둥시(丹東市)와 공무원 상호 파견을 실시하고 시립무용단 방문공연, 압록강 국제 관광행사 참가 등도 추진한다.
자매도시인 미국 리치몬드시도 오는 6월부터 여름방학을 이용, 학생 어학연수,운동경기,교사 및 예술단 교류,도예가 초청 등의 행사를 연다.
/의정부=김현태기자 khtⓐ 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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