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고도제한 완화에 따라 재건축에 따른 법률과 행정절차 등 제반사항을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달부터 재건축이동민원실을 운영한다.
현재 성남 구시가지는 67개 단지 374개 동 2만1천467가구의 공동주택중 단대동 진로아파트가 재건축을 완료했고 하대원주공아파트가 오는 12월 입주 예정으로 1천541가구의 재건축을 추진중이며 수정구 태평동 개나리연립주택 등 7개 단지 2천972가구 규모가 재건축조합 설립인가를 받았다.
/성남=이진행기자 jh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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