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군 보건소는 한방기공체조교실에 이어 설문지 기재만으로 식이요법 및 생활방법 등을 알려주는 사상체질 무료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군은 의료기술 발달과 생활환경 개선으로 노령인구 증가됨에 따라 노인들을 위한 퇴행성 질환에 대한 한방의료서비스를 제공하던중 건강에 대한 관심들이 높아지는 것에 착안, 이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김선호 한의학 박사와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사상의학과 등이 공동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생활습관, 행동양식,사회심리 적응방식,음식기호,외모, 체형 등을 묻는다.
/의정부=최종복기자 jbchoi@kgib.co.kr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