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산악인 엄홍길씨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전시관이 다음달 의정부시 구 호원동사무소 1층에 건립된다.
5일 시에 다르면 모두 1억4천8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다음달 구 호원동사무소 1층에 50평 규모의 ‘산악인 엄홍길 전시관’을 짓기로 했다.
전시관에는 엄홍길씨의 성장 배경 ,등반경력,개인 소장품 ,등산 관련 일반상식 등이 전시되며 전시관개관 기념행사로 등산대회,암벽타기시범, 초보자 산악훈련교실 등이 운영된다.
/의정부=김현태기자 kht ⓐ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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