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청소년 유해업소 단속

가평군은 졸업을 앞두고 청소년들의 비행·탈선행위를 예방하고 유해업소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청소년 유해환경업소를 합동 단속한다.

군은 이를 위해 교육청 및 경찰서 등과 합동단속반을 편성, 관내 노래방, 호프집, 소주방 등 청소년유해업소 2천388곳을 대상으로 닲술과 담배 판매행위 닲노래방 연소자실 표찰 부착여부 등을 단속, 위반업소는 고발 및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내릴 방침이다.

/가평=고창수기자 cskh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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