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주민 제안창구 운영

오산시는 주민들의 편익 증진과 시정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상반기 제안창구를 운영한다.

5일 시에 따르면 행정의 능률화와 예산 절감을 위해 오는 4월30일까지 자유제안, 지정제안, 직무제안 이외에 소속 공무원의 1인 1제안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자유제안으로는 닲주민편의 닲시 행정의 효율적 추진 방안 등 모든 분야에서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사항들이며 세외수입 증대 방안과 경영수익사업 발굴을 지정제안으로 각각 설정, 주민 및 공무원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오산=이관식기자 ks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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