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불우이웃돕기 바자회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원홍재)는 지난달 27~29일 3일간 시청 민원실 앞에서 불우이웃돕기 알뜰바자회를 열었다.

지난달 27일 열린 바자회에는 김용규 시장과 시청을 방문한 민원인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기증한 여성의류와 가래떡, 14가지 곡물들을 섞어 만든 장수미와 땅콩, 배 등 질좋은 농산물들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됐다.

/광주=이진행기자 jh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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