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말 행정자치부로부터 승인받아 분동된 의정부시 호원동사무소와 송산동사무소가 지난 7~8일 각각 개청식을 열고 업무에 들어갔다.
지난 8일 개청한 송산동사무소는 법정동인 용현동과 고산동, 산곡동 등 3개 동을 송산1동(43통 249반)으로 하고, 민락동과 낙양동을 송산2동(33통 192반)으로 나눠졌다. 이에 앞서 지난 7일 문을 연 호원동사무소는 당초 81개 통 461개 반에서 4개 통 16개 반으로 늘어 회룡천과 경원선 철도 등을 중심으로 남쪽은 호원1동(41통 241개반),북쪽은 호원2동(44통 236개반) 등으로 분동됐다.
/의정부=김현태기자 kht@kgib.co.kr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