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치매와 중풍 등 요양을 필요로 하는 노인들을 위해 민자를 유치, 오는 2005년 7월까지 노인전문요양시설을 건립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오는 2005년 7월 개관을 목표로 국·도비 36억원을 들여 대지 3천300㎡ 연면적3천150㎡지상 4층 규모로 물리치료실 및 작업치료실, 상담실 등을 갖춘 노인전문요양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시는 또 연말 중원구 상대원동 시설관리공단을 개·보수해 노인정책 연구개발, 치매 및 중풍노인관리 등 노인들의 의료복지사업을 추진할 노인보건복지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성남=
김성훈기자 magsai@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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