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 버터플라이 힐 지음. 강미경 옮김. 삼나무 숲을 보호하기 위해 2년간 나무 위에서 투쟁한 환경운동가 줄리아 버터플라이 힐의 자서전.
평범한 목사의 딸이었던 저자는 한 목재회사가 삼나무 숲을 벌목하려는 계획을 세우자 항의하기 위해 ‘루나’라는 이름이 붙은 55m의 나무위에 오두막을 만들고 738일간을 살았다. 2년여 동안 한번도 땅을 딛지 못한 저자는 마침내 목재회사 ‘루나’를 베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가야넷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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