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문/콩나물 관찰-조원영 수원한일초등2

나는 매일매일 아침에 학교에 가면 내가 키우고 있는 콩나물을 보러간다. 콩나물은 물을 많이 먹어서 물도 갈아주고 얼마큼 자랐나 보는데 물을 자주 갈아줘야 해 키우기가 조금 어렵다.

그런데 오늘은 콩나물의 떡잎이 열리고 진짜 잎, 중요한 잎인 본잎이 아주 많이 나왔다.

나는 아주 신기했다. 처음의 노란색 콩나물이 초록색이 되었고 키도 쑥쑥 자라서 몰라보게 커가는 모습이 너무 신기했다. 나는 콩나물을 키우고 관찰하는 것이 너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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