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문/절약.저축

나는 오늘 절약·저축의 관한 행사로 글짓기를 하려한다. 요즘에 우리 학교에서도 한달에 2번정도 저금을 한다. 그런데 나는 자꾸 자꾸 잊어버려서 4학년이 되서 저축은 거의 하지 않았다. 나처럼 사람들이 계속 잊어버리는 것이 저축을 하는 것이다. 절약·저축은 또 하나의 아주 좋은 습관이다. 그런데 요즈음 사람들과 나는 또 하나의 좋은 습관을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다. 우리 반에서 저금을 하는 날마다 꾸준히 내는 사람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이 내질 않고 낸다고 하면 한두명 밖에 없다. 나도 그러지만 왜 사람들은 절약·저축하는 것을 잊어버리는 것일까? 내 생각에는 사람들이 500원을 줍던, 10원을 줍던 간에 저금통에 넣어야 할 것을…‘아, 이정도야 뭐…아이스크림이나 사먹을까?’ 이런 생각을 해서 돈도 절약을 하지 않고 저축도 잘하지 않는 것 같다. 그리고 요즈음 사람들은 돈을 절약하는 것도 잊어버리나 보다. 돈 절약을 한다는 것은 전기세·물세 등등… 돈을 절약하는 방법은 아주 여러가지다. 돈을 아끼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돈 절약을 하지 않는다. 저축을 하건 절약을 하는 것은 별로 어렵지도 않은 것인데 사람들은 왜 그것을 잘 지키지 않는 것일까? 나는 이 지구 모든 사람들이 돈을 아껴쓰고 저축하고 절약하는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 여러분! 우리 모두 절약·저축을 합시다!

/황지은.수원 영일초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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