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석유, 사탕수수, 종이를 만드는 나무 등의 자원이 전혀 나지 않는다. 석탄은 그나마 생산되는 것이 우리나라의 모든 사람이 쓸 수 있는 양을 다 채우지 못한다. 또 몇년 전에는 UN의 지정으로 물부족 국가가 되었다. 그래서 나는 내가 실천 할 수 있는 절약 방법을 알아보려고 한다.
우선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저축이다. 저축을 하는 방법은 용돈기입장 쓰기와 물건을 살 때 꼭 필요한 것인지 생각해 보는 것이다. 다음은 물을 절약하는 방법이다. 화장실에서는 양치물을 컵에 받아서 쓰는 것과 변기통에 1.5ℓ병이나 벽돌을 넣어 주는 것이다. 주방에서 할 수 있는 물절약은 물을 받아 설거지를 하고 남은 물은 허드렛물로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나는 내 자신이 정말 부끄러울 때가 많다. 상식적으로는 이렇게 잘 알고 있지만 이중에서 내가 실천하는 절약은 불과 두가지나 세가지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우리 학교에 다닌다는 것이 참 자랑스럽다. 첫째, 셋째주 목요일마다 하는 절약 방법인 저축을 학교에서 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이 지구에 공존하는 많은 사람들 모두가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을 갖고 절약정신을 모르고 함부로 산다면 어떻게 될까? 생각만해도 정말 끔찍하다. 선생님께서 평소에 왜 ‘나 하나라도…’라는 생각을 강조하셨는지 이젠 알 것 같다. 내가 커서 어른이 된다면 우리 선생님처럼 어린이에게 절약 정신을 배우게 해주고 앞으론 내 자신도 절약을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오늘 절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어 참 기쁘다. 우리나라 사람들 모두가 나같은 생각을 갖게 되면 곧 우리나라가 물부족 국가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방혜민.수원영일초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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