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법안 입법반대 집회

한국보육시설연합회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주효진) 회원 1천여명은 19일 오후 4시께 과천정부청사앞 잔디마당에서 ‘유아교육법안 입법저지 및 보육업무 여성부 이관 반대를 위한 전국 보육인 결의대회’를 열고 유치원의 경영 타개책으로 추진중인 유아교육법안 입법에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유치원에서 교육과 보육을 통합적으로 실시하는 건 중복투자로 유치원에서 종일제나 상시 운영은 복지 마인드가 부족, 시행이 불가능해진다”고 주장했다.

/과천=김형표기자 hpkim@kgib.co.kr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