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사라졌던 관광호텔 성인 오락실이 최근들어 다시 등장해 거액의 시상금을 내건채 사행 행위를 하며 성업중이다.
그러나 정작 경찰 당국에서는 이들의 불·탈법 영업을 묵인 또는 방치하고 있어 오락실 업주와 유착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S 관광호텔 오락실, C 관광호텔 오락실의 게임물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환전 및 현금제공 금지 등을 지키지 않고 있다. 이 업소들의 경우 공공연히 더블점수, 별도 시상금을 내건채 한판에 최고 5백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하며 사행행위를 하고 있다.
원래 베팅은 1회에 50원으로 규정되어 있는데 불법으로 1회에 50점 이면서 1회에 500원 베팅을 하고 있다. 시상은 포쌈바 센터에 맞으면 70만원이고 5배당에 맞으면 2백70만원이고 더블 찬스에 맞으면 5백40만원이 된다. 이런식으로 불법 영업을 하고 있다. 손님이 마감을 하면 상품권으로 주고 밖에 마련된 환전소에서 상품권을 현금으로 교환해 주고 있다.
경찰에게는 신고를 해도 왔다 가기만 하고 단속은 이루어 지지 않는다. 정말 답답한 마음에 이 글을 띄운다.
/ 인터넷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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