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점에서

오늘 문구점에서 우석이 형이 슬러쉬를 먹고 있었다. 그때 형이 지갑을 만졌다. 나는 형이 ‘나를 먹을 것을 사주나보다’라는 것으로 이해했는데 지갑을 그냥 만지고 있었다. 아 허무하다.

/송우석.평택 서정리초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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