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 어린이들의 수술 ‘온정’

인제대학교 서울 백병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일보사공동후원으로 선천적 심실중격결손중에 신음하고 있는 어린이 4명이 수술을 받게된 것은 아름다운 이웃 사랑이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는 각종 희귀병, 난치병으로 신음하고 있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이 많다.

그러나 이러한 희귀·난치병은 막대한 치료비가 들어 환자는 물론 가족들에게 큰 고통을 주고 있다. ‘우리는 이웃’을 슬로건으로 하여 캠페인을 전개하는 것은 바로 이와 같은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서다

이웃을 사랑하는 풍부한 사회적인 재원이 마련돼 많은 이웃들을 곤경에서 구하는 것은 우리가 추구하는 복지사회다. 작은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살리는 어린이 대상의 온정 사업이 사회 각계에 파급되어 많은 어린이들이 구제되기를 간곡히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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