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해야 함에도 위험한 주식에 투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고수익이면서도 고도의 위험성을 가지고 있는 주식,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반면 위험이 크다. 그래서 매년 주식에서 1000억원정도의 적자를 본다고 한다. 주식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분산 투자를 통해 위험을 감소시키는 경우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또 주식투자에 참여할 경우 증권시장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한다는 바람직한 측면도있기 때문에 투자를 하는 것이다. 참고로 한해 1000억원 적자를 보고 있지만, 한해통계는 잘 모르겠지만
그동안의 국민연금 시행에서 흑자를 낸 금액은 국민이 낸 순수연금을 제하고 250조에서 300조 정도 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돈이 비교적 잘 쓰여지고 있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왜 주식을 팔지 않고 가지고 있냐는 질문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주식은 자주 매매를 하는 것보다는 우량주주의 장기보유를 통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기 위해 장기보유를 하는 것이다. 제 자신도 돈과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이런식으로 주식투자를 해보고 싶다. 이제 국민연금이 우리생활의 한 부분이 되었다. 이제 국민연금의 철폐를 주장하는 것 보다는 국민연금이 어떻게 운영되고 쓰여지는지, 또 국민모두가 국민연금이 계속 투명하게 운영되게 하기 위해서 감시해야 한다.
감시를 하기 위해선 우선 국민연금에 대해 더 잘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다. 다른 분들도 많은 글을 올려 주기 바란다.정보를 함께나누고 국민연금을 잘 감시할 때 국민연금이 정말 우리와 우리가족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이다.
/인터넷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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