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축구협회(회장 강성종)는 15일 낮 12시 협회사무실에서 오는 10월 충북에서 열리는 제85회 전국체전에 출전할 경기도대표 5개팀(안양공고, 오산여정보고, 아주대, 여주대, 수원시청) 지도자를 초청, 격려했다.
이날 강성종 회장은 도대표팀에게 격려금과 축구공을 전달한 뒤 오찬을 베풀며 “지난 해 경기도축구는 전국체전에서 0점의 치욕을 당했었다”라며 “이번 체전에서는 각 팀이 최선을 다해 2년전 누렸던 종목 우승의 기쁨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 강 회장은 “여러분이 최고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협회 차원의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고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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