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성 생활체육 축구 동호인들의 축제인 제1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여성축구대회가 창설돼 21일부터 이틀간 광주시에서 열린다.
경기도생활체육협의회(회장 이춘택)가 도민 1인 1종목 생활체육 참여 유도와 여성축구 붐조성을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에는 21개 시·군 491명의 임원, 선수가 참가해 시·군 대항전을 펼친다.
이번 대회 우승팀에게는 우승기와 상배, 상장, 메달이 수여되며 준우승 팀과 3위(2개팀) 팀에게는 각각 상배, 상장, 메달이 주어진다.
한편 이번 대회의 개회식은 21일 오전 10시 광주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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