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道축구 ‘성취상은 따놓은 단상’

○…지난 해 5개 전종별의 예선탈락으로 ‘0점’의 수모를 당했던 경기도 축구가 개막일에 열린 여고부 예선전에서 도대표 오산여정보고가 전북 한별여고를 4대0으로 대파하고 가볍게 8강에 오르자 도 축구관계자들은 “지난 해 이상의 성적을 이미 거뒀다”라며 “남은 종목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우승하면 성취상은 무조건 따놓았다”라며 희색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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