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장애인의 이동권 확보를 위해 장애인복지 택시에 보조금을 지원키로 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장애인이 탑승할 경우 기본요금을 1천500원에서 1천원으로 내려 받고, 장애인의 승차를 돕는 장애인 탑승 택시에 대해 분기별로 한 대당 35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키로 했다.
시는 장애인 이동권 확보를 위해 6대의 장애인 복지 택시를 운행하고 있으며 이들 택시는 장애인이 집에서 전화를 하면 이용할 수 있다./전상천기자 junsh@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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