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생활체육 축구 동호인들의 잔치인 제5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축구(40대)대회가 25일 부천에서 개막 이틀간 열전을 펼친다.
지난 해 우승팀인 안산시와 안성시 를 비롯, 도내 31개 시·군 738명의 선수가 참가해 인구 비례에 따라 1,2로 나눠 우승팀을 가릴 이번 대회는 1부 부천시와 수원시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토너먼트 방식에 의해 우승팀을 가린다.
이번 대회 우승팀에게는 도지사기와 우승배, 상장, 메달이 수여되며, 2·3위에게는 상배와 상장, 메달이 주어진다.
한편 이번 대회 개회식은 25일 오전 10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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