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30대 생활체육 축구 동호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5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30代축구대회가 오는 10일 용인시에서 개막, 이틀간 열전을 벌인다.
경기도생활체육협의회(회장 이춘택)가 주최하고 용인시생활체육협의회와 경기도남부축구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해 1·2부 우승팀 안산시와 이천시를 비롯 31개 시·군 726명의 임원·선수가 참가, 인구비례에 따라 1·2부로 나눠 우승팀을 가린다.
한편 이번 대회 개회식은 10일 오전 10시 용인종합운동장에서 열리며 식전 공개행사로 에어로빅시범이 펼쳐져 대회 개막 분위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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