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협성대학교 조형대학원 졸업생 및 재학생들의 전시가 11일까지 수원미술전시관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권용식, 신가현, 유혜란, 윤태영, 이성미, 이선화, 이현석, 임민성, 전승희, 전영매, 최윤희, 함선주 등 13명이 참여하며, 풍경화나 인물화 등 구상화와 개성이 묻어난 추상화 등 평면작품을 선보였다.
윤태영은 고즈넉한 농촌정경이 담긴 ‘신천리 풍경’을 출품했고, 최윤희는 푸른색계열의 도시빌딩을 위태롭게 담은 ‘건물’을 선보였다. 또 임민성과 전승희는 각각 중년여인과 노인을 소재로 한 인물화를 출품했다. 228-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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