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단신/수원 영통도서관 축구 사진전

수원 영통도서관은 다음달 7~17일 ‘세계의 언어-축구’를 주제로 사진전을 연다.

영통도서관은 이에 따라 주한독일문화원의 지원으로 세계 유명 포토에이전시인 매그넘 소속 유명작가들의 축구 관련 사진작품 50점을 선보인다.

내용은 축구경기는 물론 물가에서 공을 차는 어린이들과 축구공을 베고 자는 노인 등 축구와 일상이 어울리는 풍경을 담은 모습 등이다.

사진전 기간인 다음달 11~12일 오후 2시 1954년 스위스월드컵에서 우승한 독일 축구대표팀을 소재로 한 영화 ‘베른의 기적’도 상영된다. 문의(031)228-4758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