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용가 정영두 ‘텅빈흰몸’ 인천공연
현대무용가 정영두씨가 오는 24~26일 인천시 남구 시민교육연극센터에서 ‘텅빈흰몸’을 공연한다.
정씨는 2003년 요코하마 댄스콜렉션에서 대상을 받으며 세계 서 주목받은 안무가로 ‘내가 가진 하늘’ 등 사회성 짙은 작품들을 만들어 왔다. 지난 1월에는 무용월간지 ‘몸’이 선정하는 제13회 무용예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텅빈흰몸’은 일상에서 발견되는 아름다움을 무용으로 표현했다.
문의(032)422-4409
/이형복기자 bok@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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