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축구회가 제1회 수원시협의회장기 생활체육축구대회 남자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마음축구회는 2일 수원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벌어진 최종일 남자부 결승전에서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한 이덕성과 최다득점상을 받은 유정수(8골)의 활약으로 수원축구회를 2대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또 여자부에서는 영통구여성축구단이 권선구여성축구단을 2대1로 눌러 우승했다.
이 밖에 남자부 매원축구회와 신나무실축구회는 나란히 3위에 입상했으며, 입장상은 벽적골축구회와 하나축구회가 공동 수상했다.
/최원재기자 chwj74@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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