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자두가 게임 MC로 데뷔한다.
케이블TV 게임쇼 채널 퀴니는 자두가 9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4시30분 방송하는 '자두의 클럽 오디션' 프로그램의 MC를 맡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자두의 클럽 오디션'은 온라인 댄스게임 '오디션'을 이용한 시청자 참여 게임쇼 프로그램으로, 시청자와 진행자가 온라인에서 만나 게임 대결을 벌이고 매주 인기스타가 출연해 자두와 함께 게임을 진행한다.
자두는 "생방송 진행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번 프로그램도 자신있다"면서 "댄스를 소재로 한 게임이니 만큼 유쾌하고 재미있는 진행 솜씨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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