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학생미술작품 전시회 도지사상 박민주양 등 수상

한국유네스코 경기도협회가 주최하는 한·일 학생미술작품 전시회가 13~16일 경기문화재단 전시실에서 열린다.

한·일 양국의 초·중등학생 문화교류를 위해 마련한 이번 전시회에서 최고상인 특별상의 경기도지사상은 박민주(평택 송북초2)·전원균(시흥 목감초2)·한혜나(수원 수일여중3), 경기도교육감상은 박채빈(성남 중탑초1)·이상보(의정부 호암초5)·최지영(수원 매현중3), 한국유네스코협회연맹회장상은 유지민(의정부 동오초5)·연지인(성남 서당초6)·김백영(성남 분당중2)이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1천924명이 참여했고 우수상 35명, 특선 100명, 입선 450명 등 600명이 입상했다. 시상식은 14일 오후 3시 경기문화재단 3층 다산홀에서 열린다. 문의(031)239-2155/이형복기자 bok@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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